화순 '만원 임대주택' 신혼부부 몫 7호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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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이 올해 '만원 임대주택' 신혼부부 몫 7호에 대해 추가모집에 나선다.
군은 지난 26일 입주자 추첨식에서 청년 50호와 신혼부부 50호 등 총 100호를 배정할 계획이었으나 신혼부부는 43호만 결정됐다.
군은 남은 신혼부부 물량 7호에 대해 6월 4일부터 13일까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만원 임대주택은 화순군이 지역 아파트를 임대해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월 1만 원의 임대료만 받고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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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화순군이 올해 '만원 임대주택' 신혼부부 몫 7호에 대해 추가모집에 나선다.
군은 지난 26일 입주자 추첨식에서 청년 50호와 신혼부부 50호 등 총 100호를 배정할 계획이었으나 신혼부부는 43호만 결정됐다.
군은 남은 신혼부부 물량 7호에 대해 6월 4일부터 13일까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49세 이하인 무주택자(세대)이면서 소득 증빙이 가능해야 하며 예비 신혼부부도 신청할 수 있다.
만원 임대주택은 화순군이 지역 아파트를 임대해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월 1만 원의 임대료만 받고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임대 대상은 화순읍에 소재한 66㎡형(20평) 임대아파트며, 가구당 4600만 원의 임대보증금은 전액 군에서 지원한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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