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내달 8일 태안 꽃지해수욕장서

김낙희 기자 2024. 5. 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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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내달 8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댕댕한바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1000여 명의 반려인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프리스비(원반 던지기) 시연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트레킹 △학생 반려견 훈련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국 반려동물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학생 반려견 훈련대회에서는 반려견의 통제력을 평가해 순위를 매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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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 1000명 참가
‘반려동물 해변운동회(댕댕한바퀴)’ 포스터. (태안군 제공)/뉴스1

(태안=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태안군은 내달 8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댕댕한바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1000여 명의 반려인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프리스비(원반 던지기) 시연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트레킹 △학생 반려견 훈련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국 반려동물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학생 반려견 훈련대회에서는 반려견의 통제력을 평가해 순위를 매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 반려인들을 위한 최고의 하루가 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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