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그루브 넘치는 힙합 도전하고 싶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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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패션 매거진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는 지난 29일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와 진행한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리더 정선혜는 "두 번째 EP 'XXL'로 영파씨의 강렬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다음엔 여유로우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힙합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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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패션 매거진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는 지난 29일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와 진행한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영파씨는 각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캐주얼 룩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포즈로 'K-팝씬 청개구리'의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리더 정선혜는 "두 번째 EP 'XXL'로 영파씨의 강렬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다음엔 여유로우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힙합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위연정 역시 "우리의 퍼포먼스를 보고 '같이 춤추고, 같이 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영파씨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첫 EP 'MACARONI CHEESE'에 이어 두 번째 EP 'XXL'까지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힙합 노선을 추구하며 '국힙 딸래미' 수식어를 꿰찼다. 특히, 두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XXL'은 영파씨의 야망과 포부를 경쾌한 올드스쿨 힙합 리듬 위에 그려낸 가운데, 이 곡은 '힙합 본고장'인 미국 현지 라디오에서 플레이되기도 했다. 기세에 힘입어 영파씨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형 페스티벌 'Head In The Clouds New York 2024(HITC NY 2024)'에 출격,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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