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항면-상주 공검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동참

김철억 2024. 5. 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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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부항면(면장 이현기)은 지난 28일 상주시 공검면(면장 최재응)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행사에서 두 면은 상호기부에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상호기부에 적극 참여해 주신 공검면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김천시와 상주시의 교류와 상생 발전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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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 기대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 부항면(면장 이현기)은 지난 28일 상주시 공검면(면장 최재응)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행사에서 두 면은 상호기부에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상호기부에 적극 참여해 주신 공검면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김천시와 상주시의 교류와 상생 발전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 지점을 통해 개인이 주민등록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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