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英 매거진 표지 장식…"지구상 가장 중요한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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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영국 매거진 '더 페이스'(The Face) 표지를 장식했다.
'더 페이스'는 29일(현지시간) 뉴진스의 여름호 화보를 오픈했다.
'더 페이스'는 뉴진스의 음악적 성취도 집중 조명했다.
매거진 측은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축구장 세 개 크기의 관중을 쉽게 사로잡았다. 뉴진스는 세계 최고의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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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뉴진스가 영국 매거진 '더 페이스'(The Face) 표지를 장식했다.
'더 페이스'는 29일(현지시간) 뉴진스의 여름호 화보를 오픈했다. "뉴진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걸그룹이다"는 제목의 인터뷰를 함께 공개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페트라 콜린스가 포토그래퍼 겸 크리에이티브 총괄로 참여했다. 뉴진스의 고풍스럽고 몽환적인 청춘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더 페이스'는 뉴진스의 음악적 성취도 집중 조명했다. 미국 최대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 각종 글로벌 차트 석권 등을 언급했다.
매거진 측은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축구장 세 개 크기의 관중을 쉽게 사로잡았다. 뉴진스는 세계 최고의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진스 프로모션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음원 발매 전 뮤직비디오부터 공개하는 것에 대해 "세심한 K팝 세계에서는 혁명적"이라고 호평했다.
이어 "뉴진스는 계속해서 K팝의 경계를 뛰어넘고 재구성하고 있다"며 "그들의 매력은 음악적, 문화적으로 팬덤을 넘어 더 넓은 시대정신으로 스며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더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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