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침수방지시설 3종 세트 무상 설치 지원 [지금 구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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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침수방지시설 3종을 설치하고 주요 하수시설 정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관내 침수 우려가 있는 주택 및 상가 주민을 위해 ▷차수판(물막이판) ▷역류방지용 밸브 ▷차수 겸용 개폐형 방범창 등 침수방지시설 3종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
구는 현장 조사를 통해 침수 가능성 등을 확인하고 주변 환경 및 건물 상태 등에 따라 해당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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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침수방지시설 3종을 설치하고 주요 하수시설 정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관내 침수 우려가 있는 주택 및 상가 주민을 위해 ▷차수판(물막이판) ▷역류방지용 밸브 ▷차수 겸용 개폐형 방범창 등 침수방지시설 3종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 구는 현장 조사를 통해 침수 가능성 등을 확인하고 주변 환경 및 건물 상태 등에 따라 해당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구비, 시비 등 총 90억여 원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구 전역의 공공 하수관로 6.9㎞에 대한 개량 공사 등을 이행해 내달 중순경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노후 및 불량 하수관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점검과 정비를 추진해 도로 함몰, 지반 침하 등 큰 사고를 대비하고 상습 침수 피해를 사전에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용경 기자
y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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