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 협약

김기현 기자 2024. 5. 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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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최근 누리봄아동청소년발달연구소와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 구성원 심리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심리평가 △심리치료 △심리·정서 지원 서비스 등에 적극 협력한다.

엄은영 누리봄아동청소년발달연구소장은 "학대 피해 아동 및 청소년의 심리 정서 안정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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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최근 누리봄아동청소년발달연구소와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 구성원 심리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군포시 제공) 2024.5.30 / 뉴스1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최근 누리봄아동청소년발달연구소와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 구성원 심리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심리평가 △심리치료 △심리·정서 지원 서비스 등에 적극 협력한다.

김기영 시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의 치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엄은영 누리봄아동청소년발달연구소장은 "학대 피해 아동 및 청소년의 심리 정서 안정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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