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모범청소년 표창 “꿈·재능 마음껏 펼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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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모범청소년 표창과 청소년 중독예방 숏폼 공모전 수상자에 상장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에는 계룡시장 상장이, 최우수상 1팀에는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상장이 수여됐으며 시는 선정된 숏폼 작품을 관내 학교에 배부해 청소년 중독예방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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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모범청소년 표창과 청소년 중독예방 숏폼 공모전 수상자에 상장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모범청소년 표창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청소년 6명과 학교 밖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명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청소년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각종 중독예방 숏폼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8팀에 상장을 수여했다.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에는 계룡시장 상장이, 최우수상 1팀에는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상장이 수여됐으며 시는 선정된 숏폼 작품을 관내 학교에 배부해 청소년 중독예방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모범청소년 표창 수상이 청소년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소년 재능을 개발하고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청소년복합문화센터를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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