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온라인 스토어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6월 7일 접수 마감...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비용 350만 원 지원

담양군청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온라인 스토어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담양군에 거주하는 19세~49세 사이의 청년 창업자로,담양 군내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온라인 쇼핑몰 운영 또는 예정인 자이다.

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경제교통과를 방문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비용(개소당 350만 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청년 창업자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자들의 맞춤형 지원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