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렌' 구성환 "박나래, 가짜 인사치레 아닌 진심 느꼈다" 감동 사연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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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신작 '다우렌의 결혼'에 대한 개그맨 박나래의 반응을 전했다.
이날 구성환은 앞서 28일 '다우렌의 결혼' VIP 시사회에 참석했던 '나 혼자 산다' 식구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구성환은 '다우렌의 결혼'에 대해 "썸 타는 연인들끼리 봐도, 친구들끼리도, 가족들끼리 봤을 때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복합적인 재미가 들어있다"라고 자신 있게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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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6월 12일 새 영화 '다우렌의 결혼'(감독 임찬익) 개봉을 앞두고 만나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들려줬다.
'다우렌의 결혼'은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이주승 분)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이 되어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를 담은 작품.
특히 이 영화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은 구성환이 출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극 중 유쾌한 다큐멘터리 촬영감독 영태 역할로 등장, 이주승과 '찐 친' 케미로 볼거리를 더했다.
이날 구성환은 앞서 28일 '다우렌의 결혼' VIP 시사회에 참석했던 '나 혼자 산다' 식구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그는 "(전)현무 형은 영화 끝나고 일정 때문에 바로 가셔서 인사만 주고받았다. 바쁘신데 와주셔서 감사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나래는 너무 감사하게도 뒤풀이까지 참석해 주셨다. 그때 영화에 대해 세부적으로, 디테일하게 얘기해 주더라. 최근에 스케줄이 많아 힘든데 너무 힐링 받았다고, 에너지가 솟는다고 그랬다. 가짜로 인사치레로 그런 게 아니라 너무 진심으로 말씀해 주셔서 제가 오히려 힘이 났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구성환은 '다우렌의 결혼'에 대해 "썸 타는 연인들끼리 봐도, 친구들끼리도, 가족들끼리 봤을 때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복합적인 재미가 들어있다"라고 자신 있게 내세웠다.
종로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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