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특화시장 임시 오일장 6월 7일 개장…차 없는 거리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천군이 오는 6월 7일부터 서천특화시장 임시 오일장을 개장한다.
또한 동시에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구)서천특화시장의 남측 공간(태양광 발전기 방향)에 매 2·7일 임시오일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임시 오일장은 향후 서천특화시장의 재건축 착공 시점까지만 한정해 운영된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이후 폐쇄해왔던 오일장을 다시 개장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오일장 운영이 임시특화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서천군이 오는 6월 7일부터 서천특화시장 임시 오일장을 개장한다.
지난달 25일 서천 임시특화시장이 개장한 이래 군은 임시특화시장 주변의 교통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서천계량소 앞에서 임시특화시장으로 진입하는 주 출입로의 교통 혼잡이 심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해당 구간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을 추진한다.
또한 동시에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구)서천특화시장의 남측 공간(태양광 발전기 방향)에 매 2·7일 임시오일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임시 오일장은 향후 서천특화시장의 재건축 착공 시점까지만 한정해 운영된다.
임시오일장에 참여하는 상인에게는 1인당 최대 텐트 1동으로만 판매 부스를 허용, 많은 주민이 오일장에 참여하게끔 유도해 소수의 상인이 과도하게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임시오일장 구역 가운데 일부는 차량 없이 오일장에 참여해 소량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관내 상인(주민)의 전용 구역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이후 폐쇄해왔던 오일장을 다시 개장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오일장 운영이 임시특화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특화시장 오일장은 지난 1월 22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발생 이후 안전상의 이유로 현재까지 폐쇄됐다.
#충남 #서천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