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31일 임시총회 및 이사회 개최 "안건은 새 총재 선임"

맹봉주 기자 2024. 5. 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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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가 바뀐다.

안건은 차기 총재 선임과 30기 사업 계획 및 예산, 안양 정관장 구단주 변경이다.

하루 전 원주 DB는 오는 7월 1일부터 3년간 연맹을 이끌 새 총재 후보로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를 공식 추천했다.

DB는 울산 현대모비스, 부산 KCC에 이어 세 번째로 KBL 총재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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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총재가 바뀐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30일 "제29기 제3차 임시총회 및 제8차 이사회를 KBL센터에서 31일 오전 8시 30분에 열린다"고 밝혔다.

안건은 차기 총재 선임과 30기 사업 계획 및 예산, 안양 정관장 구단주 변경이다.

하루 전 원주 DB는 오는 7월 1일부터 3년간 연맹을 이끌 새 총재 후보로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를 공식 추천했다. DB는 울산 현대모비스, 부산 KCC에 이어 세 번째로 KBL 총재사를 맡았다.

기존 김희옥 총재는 6월 30일을 끝으로 3년 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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