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즐겁게 일하는 'fun'한 회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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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의 DEI(Diversity, Equity &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를 내재화해 직원들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고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올해 회사의 주요 키워드로 'Fun(펀)'을 선정해 임직원들이 즐겁게 회사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고민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재미있고 자유로워야 의사소통이 더 잘 될 수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다"며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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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의 DEI(Diversity, Equity &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를 내재화해 직원들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월 사내 노래방인 ‘멜로디 룸’을 만들었다.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만 이용가능한 것이 아니라 업무 시간에 최대 30분을 이용할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직원들이 업무 중간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회사 라운지에는 탁구대와 다트판이 설치돼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올해 회사의 주요 키워드로 ‘Fun(펀)’을 선정해 임직원들이 즐겁게 회사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고민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재미있고 자유로워야 의사소통이 더 잘 될 수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다”며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에서는 임직원 자녀들을 회사에 초청하는 브링 유어 칠드런(Bring Your Children) 행사도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0일 열린 행사에서는 자녀 뿐 아니라 조카, 배우자 등까지 초대하는 브링 유어 패밀리(Bring Your Family)로 확대됐다. 행사에는 자녀나 조카가 미션지를 제출해 사장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회사에서 보유한 골프 법인회원권 사용을 직원들의 직계가족에도 확대 시행해 직원들이 가족동반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유연근무제 도입 △조기 퇴근하는 ‘쉼표데이’와 ‘웰니스데이’ 도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헬스키퍼 프로그램’ 도입 △1년 간의 난임휴직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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