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해경, 경미범죄사건 심사위서 4건 감경 결정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9일 '2024년도 제1회 경미범죄사건 심사위원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경미범죄사건 심사위원회는 해양경찰과 법률에 전문성을 갖춘 국민 등이 참여해 죄질이 경미하거나 생계형 범죄 등에 대해 범행동기, 피해 정도, 반성 여부, 연령 등을 종합 고려해 처분을 감경하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9일 '2024년도 제1회 경미범죄사건 심사위원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경미범죄사건 심사위원회는 해양경찰과 법률에 전문성을 갖춘 국민 등이 참여해 죄질이 경미하거나 생계형 범죄 등에 대해 범행동기, 피해 정도, 반성 여부, 연령 등을 종합 고려해 처분을 감경하는 제도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부산해경서장을 포함, 내부 위원 3명과 변호사, 교수, 행정사 등 외부 위원 4명 총 7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의위는 총 4건의 경미범죄 사건(수산자원관리법위반 1, 해양환경관리법위반 1, 항만법위반 1, 절도 1)을 심사해 즉결심판 2건, 훈방 2건으로 모두 감경 결정했다.
◇부산상의, 제10차 구인·구직 잡 매칭데이 개최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는 30일 오전 부산진구 상의홀에서 '제10차 구인·구직 잡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 생산직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의 뿌리산업 기업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맞춤형 인재 매칭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역 기업 19곳은 면접을 통해 총 4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부산상의는 지난 3년간 '잡 매칭데이' 행사를 통해 총 836건의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구인 기업 113곳과 구직자 420명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