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선 여주 버섯 농가, 경기도 농업전문경영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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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엄태선 농가가 특용작물 버섯 분야에 최종 선발돼 농업경영전문인 인증패 및 현판을 수여받고 사례발표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식량작물 분야 등 각 분야별로 엄격한 서류 및 현장심사 결과 선발된 전문농업인을 경기도지사가 인증하고 있다.
현재 여주시에는 오대석 협회장 비롯한 13명의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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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엄태선 농가가 특용작물 버섯 분야에 최종 선발돼 농업경영전문인 인증패 및 현판을 수여받고 사례발표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지난 1992년부터 글로벌 지식·기술·정보화 시대에 각 품목별 최고의 농업기술로 경기 농업을 선도할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또 식량작물 분야 등 각 분야별로 엄격한 서류 및 현장심사 결과 선발된 전문농업인을 경기도지사가 인증하고 있다.
5월 29일자로 제33기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으로 탄생한 엄태선 버섯전문농업인은 “본인의 버섯노하우 등을 청년농업인 등 버섯에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에게 환원해 줄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여주시에는 오대석 협회장 비롯한 13명의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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