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아닌 아들 김재중, 부모님과 영상통화에 “사랑해요”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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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부모님과 사랑 넘치는 영상 통화를 한다.
다음에 집에 갈 때 뭘 사갔으면 좋겠냐며 필요한 것이 있는지 챙기는 아들의 물음에 김재중의 부모님은 "아들 얼굴만 봐도 행복해. 아무것도 필요 없어"라고 답했다.
김재중 역시 밝게 웃으며 "사랑해요"라고 표현해, 부모님에게 한없이 다정한 효자 아들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재중은 "통화할 때면 항상 부모님께서 '네가 최고야. 사랑해'라고 말씀하신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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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재중이 부모님과 사랑 넘치는 영상 통화를 한다.
5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딸재벌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김재중은 누나들을 위해 만들어 소분하고 남은 무생채를 보며 “무생채하면 고기지! 오늘 메뉴는 수육!”이라고 외쳤다.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금 특별한 무수분 수육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김재중표 수육은 비주얼부터 맛까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직접 만든 김재중조차 “이건 맛의 끝!”이라며 감탄한 매콤삼겹수육 레시피가 궁금증을 더한다.
그렇게 맛있는 식사 후 김재중은 무거운 택배상자를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어머니가 텃밭에서 가꾸신 식재료였던 것. 김재중은 바로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잠시 후 휴대전화 화면에 김재중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등장했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휴대전화 너머로 아들 얼굴을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했다. 아들 김재중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눈빛에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
무엇보다 부모님과 김재중의 대화 내내 다정함과 사랑이 가득해 ‘편스토랑’ 식구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다음에 집에 갈 때 뭘 사갔으면 좋겠냐며 필요한 것이 있는지 챙기는 아들의 물음에 김재중의 부모님은 “아들 얼굴만 봐도 행복해. 아무것도 필요 없어”라고 답했다. 또 통화를 마칠 때도 자연스럽게 “아들 사랑해요. 최고야”라고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김재중 역시 밝게 웃으며 “사랑해요”라고 표현해, 부모님에게 한없이 다정한 효자 아들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재중은 “통화할 때면 항상 부모님께서 ‘네가 최고야. 사랑해’라고 말씀하신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재중은 “아버지가 수술 때문에 위기가 있으셨다. 지금은 완쾌하셔서 이렇게 건강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 이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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