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클라이번 최연소 우승' 임윤찬, JTBC 토크쇼 '고전적 하루'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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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에 빛나는 클래식계 아이돌 임윤찬이 생애 첫 토크쇼에 출연한다.
임윤찬은 30일 방송되는 JTBC '임윤찬의 고전적 하루'에 출연한다.
18세 나이로 '반 클라이번 콩쿠르'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과 함께 청중상, 신작 최고연주상까지 3관왕을 차지한 임윤찬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린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특별 편성된 이번 방송은 중앙일보 클래식 음악 담당 김호정 기자가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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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에 빛나는 클래식계 아이돌 임윤찬이 생애 첫 토크쇼에 출연한다.
임윤찬은 30일 방송되는 JTBC '임윤찬의 고전적 하루'에 출연한다.
18세 나이로 '반 클라이번 콩쿠르'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과 함께 청중상, 신작 최고연주상까지 3관왕을 차지한 임윤찬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린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특별 편성된 이번 방송은 중앙일보 클래식 음악 담당 김호정 기자가 진행을 맡는다.
토크쇼 출연은 처음이라는 임윤찬은 녹화 초반 긴장된 모습이었으나, 김호정 기자의 리드에 금방 분위기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는 과정에서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피아노에 대한 열정 그리고 현재 보스턴에서 유학 생활 중인 스무살 청춘으로서의 평범한 일상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쇼팽 에튀드 앨범 출시 때 밝힌 임윤찬만의 독특한 음악 철학인 '심장을 강타하지 않으면 연습이 아니다'에 대한 표현도 어떤 의미인지 현장에서 실전으로 보여준다. 이날 임윤찬은 쇼팽의 에튀드부터 차이콥스키의 사계 중 5월과 6월 그리고 멘델스존의 무언가까지 총 4곡을 연주하며 시청자들의 귀호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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