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간장제조공장 기숙사서 불…60대 공장주 숨진채 발견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5. 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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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1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간장 제조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기숙사에 안에서는 공장주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190㎡ 규모의 공장 건물을 모두 태워 1억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A씨는 10여년 전 공장 문을 닫고 홀로 기숙사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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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1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간장 제조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기숙사에 안에서는 공장주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190㎡ 규모의 공장 건물을 모두 태워 1억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A씨는 10여년 전 공장 문을 닫고 홀로 기숙사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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