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 찾습니다"…오산시, 6월4일까지 신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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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6월 4일까지 올해 '착한가격 업소'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안정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고 있다.
관내는 현재 총 19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돼 있다.
지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 교부와 홍보, 소정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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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6월 4일까지 올해 '착한가격 업소'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안정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고 있다.
관내는 현재 총 19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돼 있다.
모집 대상은 오산시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다.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를 체납한 경우, 법인 및 프랜차이즈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착한가격 메뉴 가격수준, 위생·청결, 공공성 기준 등을 평가한 뒤 민·관 공동 현지실사평가단의 현지실사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지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 교부와 홍보, 소정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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