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 찾습니다"…오산시, 6월4일까지 신규모집

정숭환 기자 2024. 5. 30.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는 6월 4일까지 올해 '착한가격 업소'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안정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고 있다.

관내는 현재 총 19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돼 있다.

지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 교부와 홍보, 소정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6월 4일까지 올해 '착한가격 업소'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안정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고 있다.

관내는 현재 총 19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돼 있다.

모집 대상은 오산시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다.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를 체납한 경우, 법인 및 프랜차이즈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착한가격 메뉴 가격수준, 위생·청결, 공공성 기준 등을 평가한 뒤 민·관 공동 현지실사평가단의 현지실사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지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 교부와 홍보, 소정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