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만㎞ 뛴 현대차 전기택시···2년반 쓴 배터리 잔량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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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그룹의 E-GMP(전기차 플랫폼) 기반 전기차가 출시된 후 국내 신규 등록 택시 중 전기차 비중이 1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신규 등록된 전체 택시는 11만 1583대로 전기차 택시 비중이 약 30%에 달한다.
E-GMP 전기차 출시 이전 3개년(2018~2020년)간 신규 택시 중 전기차의 비중은 2.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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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EV6 등 2021년 출시 이후
3년간 전기차 택시 비중 약 30% 확대
E-GMP 3개 차종 전기차 택시 78%차지
내구성·상품성 업계에 입소문으로 전파

현대차(005380)그룹의 E-GMP(전기차 플랫폼) 기반 전기차가 출시된 후 국내 신규 등록 택시 중 전기차 비중이 1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 택시는 3만 3400대다. 같은 기간 신규 등록된 전체 택시는 11만 1583대로 전기차 택시 비중이 약 30%에 달한다. E-GMP 전기차 출시 이전 3개년(2018~2020년)간 신규 택시 중 전기차의 비중은 2.3%에 불과했다. 이 기간 전기차 택시로 가장 많이 등록된 차종은 1만 4804대의 아이오닉5다. 이어 EV6(7353대)가 2위를 차지했고 아이오닉6는 3913대로 4위에 올랐다.

현장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2021년 EV6를 출고한 택시 기사 김병철(50) 씨는 2년 8개월간 약 31만 ㎞를 운행했으나 최근 배터리 진단 평가에서 배터리 수명은 97.3%에 이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30만 ㎞ 넘게 타도 주행 가능 거리를 비롯한 모든 성능이 새 차처럼 그대로”라며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여러 기능들이 유기적으로 작용해 차량 자체적으로 관리가 잘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ingagh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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