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유럽풍 장미뜨레 정원…장미 10만송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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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금암동 소재 고인돌공원내 '장미뜨레' 정원내 장미가 만개했다.
도심 공원으로 지난 2019년 조성된 고인돌공원 '장미뜨레'는 유럽풍의 조형물과 장미터널, 산책로, 포토존, 분수 등이 조성돼 있다.
올해에는 기존 '장미뜨레' 보다 다채로운 색감의 벨베데레, 핑크퍼퓸 등 20종의 장미와 금계국이 더 화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는 6월초 고인돌공원 맨발 황톳길이 개장될 예정으로 도심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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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 금암동 소재 고인돌공원내 '장미뜨레' 정원내 장미가 만개했다.
도심 공원으로 지난 2019년 조성된 고인돌공원 '장미뜨레'는 유럽풍의 조형물과 장미터널, 산책로, 포토존, 분수 등이 조성돼 있다.
올해에는 기존 '장미뜨레' 보다 다채로운 색감의 벨베데레, 핑크퍼퓸 등 20종의 장미와 금계국이 더 화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는 6월초 고인돌공원 맨발 황톳길이 개장될 예정으로 도심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종경 생태공원녹지과장은 “공원이 제공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여가·편의·서비스를 시민들께 제공해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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