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월드컵경기장 바닥분수 6~8월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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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 바닥분수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분수는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매시간 50분간 가동 후 10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이정주 월드컵운영부장은 "월드컵경기장 바닥분수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은 물론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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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 바닥분수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운영 시기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3개월간이다.
분수는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매시간 50분간 가동 후 10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특히 공단은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시민이 분수와 직접 접촉하는 만큼 소독 및 주 1회 고압 세척을 비롯해 수질 검사를 정기적으로 하는 등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정주 월드컵운영부장은 "월드컵경기장 바닥분수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은 물론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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