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대학축제 음향사고는 연출…JYP "멤버들은 몰랐다" [공식]
이민경 2024. 5. 30.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엔믹스(NMIXX)의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 화제가 됐던 음향사고가 멤버들은 몰랐던 퍼포먼스였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NMIXX(엔믹스) 신한대학교 축제 무대 음향 사고는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이벤트로, 주최 측과 내용을 공유하고 이벤트성 음원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엔믹스(NMIXX)의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 화제가 됐던 음향사고가 멤버들은 몰랐던 퍼포먼스였다고 밝혔다.
3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엔믹스의 음향사고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NMIXX(엔믹스) 신한대학교 축제 무대 음향 사고는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이벤트로, 주최 측과 내용을 공유하고 이벤트성 음원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소속사는 엔믹스가 이러한 계획을 전혀 몰랐음을 강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엔믹스 멤버들에게는 해당 사실을 사전에 공유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이벤트로 인해 관객분들과 팬분들이 혼선과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면서 "축제 현장에서 엔믹스를 응원해 주신 관객분들과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엔믹스는 지난 27일 경기도 의정부시 신한대학교 축제에 초대 가수로 참석했다. 이들은 'DICE' 무대를 서보이던 중 음향이 꺼지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의연한 대처로 훌륭한 라이브를 펼쳐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이후 온라인상에서 음향사고인 것처럼 꾸민 계획된 퍼포먼스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글 전문
안녕하세요, SQU4D 입니다.
NMIXX(엔믹스) 신한대학교 축제 무대 음향 사고는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이벤트로, 주최 측과 내용을 공유하고 이벤트성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다만,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엔믹스 멤버들에게는 해당 사실을 사전에 공유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이벤트로 인해 관객분들과 팬분들이 혼선과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축제 현장에서 엔믹스를 응원해 주신 관객분들과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NMIXX(엔믹스) 신한대학교 축제 무대 음향 사고는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이벤트로, 주최 측과 내용을 공유하고 이벤트성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다만,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엔믹스 멤버들에게는 해당 사실을 사전에 공유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이벤트로 인해 관객분들과 팬분들이 혼선과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축제 현장에서 엔믹스를 응원해 주신 관객분들과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소라, "외모 비교 당해, 광기의 세월 보냈다" 모델 고충 고백('슈퍼마켙') | 텐아시아
- 지영옥 "'치매 투병' 어머니, 돌아가신 아버지 '살아있다' 생각" 울먹('퍼펙트 라이프') | 텐아시아
- 허경환, "양세형 거슬려, 싸웠다" 고백 ('나 오늘 라베했어') | 텐아시아
- '7월 출산' 김윤지, 만삭인데 가녀린 팔다리…자기관리 끝판왕 임산부 | 텐아시아
- 김무열, 가정사 고백…"집안에 빨간딱지 붙어"('유퀴즈') | 텐아시아
- '28살 여배우♥' 최다니엘, 겹경사 터졌다…출생의 비밀까지 폭로 ('전참시') | 텐아시아
- 한혜진, 모델계 군기 통했나…본부장 되자마자 왼팔 생겨('기안이쎄오') | 텐아시아
- 김남길, 수사에 끼워달라...지승현X김형서 "약팔이 잡는 게 무슨 장난이냐"('열혈사제2') | 텐아시
- 이세희, ♥김정진과 비밀 연애 중이었다…집 데이트 즐겨('정숙한 세일즈') | 텐아시아
- [종합]"5년간 방에서 갇혀 자랐다.." 금쪽이 속마음, "엄마가 우는소리 싫어서 웃어"('금쪽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