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드림’ 제14회 스포츠경향배 경주 깜작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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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5세 거세말인 '포에버드림'이 임다빈 기수와 함께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포에버드림'과 두 번째 호흡 만에 우승을 차지한 임다빈 기수는 "지난번에 기승했을 때에는 외곽번호였는데 자리를 잘못 잡아서 성적이 나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2번 게이트여서 자신감은 있었고, 우승은 아니더라도 순위권에는 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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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산 5세 거세말인 ‘포에버드림’이 임다빈 기수와 함께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6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열린 ‘제14회 스포츠경향배(1등급, 연령오픈, 1200m, 순위상금 1억1000만원)’에서 ‘포에버드림’이 정상에 올랐다.
이번 경주는 연령과 산지에 상관없이 총 11마리의 1등급 말이 출전한 가운데, 출전마 중 가장 빠른 1200m 기록을 가지고 있는 ‘새내퀸’에게 팬들의 기대가 가장 많이 쏠렸다. 하지만 인기도 5위 ‘포에버드림’이 예상을 뒤엎고 우승했다.
‘포에버드림’과 두 번째 호흡 만에 우승을 차지한 임다빈 기수는 “지난번에 기승했을 때에는 외곽번호였는데 자리를 잘못 잡아서 성적이 나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2번 게이트여서 자신감은 있었고, 우승은 아니더라도 순위권에는 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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