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LG화학,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 이틀 연속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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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이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 이틀 연속 신저가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33만원까지, LG화학이 35만7000원까지 각각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S&P글로벌이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면서도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한 게 전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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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이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 이틀 연속 신저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10시38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1만1500원(3.36%) 하락한 33만500원에, LG화학은 1만500원(2.83%) 내린 36만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33만원까지, LG화학이 35만7000원까지 각각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신용등급 전망 하향 때문이다. S&P글로벌이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면서도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한 게 전일 알려졌다. 이 영향으로 두 종목은 전일에도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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