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앙성면 간장 공장서 불…60대 숨져
진광호 기자 2024. 5. 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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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11시 53분께 충북 충주시 앙성면 한 식품제조공장(간장) 내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으며, 공장 기숙사(190㎡) 1개동과 공장 일부(2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1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공장은 약 10년 전부터 가동을 멈춰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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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난 29일 오후 11시 53분께 충북 충주시 앙성면 한 식품제조공장(간장) 내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으며, 공장 기숙사(190㎡) 1개동과 공장 일부(2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1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공장은 약 10년 전부터 가동을 멈춰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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