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박나래, 보디 프로필 후 "큰 옷들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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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체중 49㎏까지 감량한 다이어트 성공 후의 일상을 공개한다.
3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보디 프로필 촬영 후에도 계속해서 관리 중인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박나래는 "다이어트 후 제일 좋은 건 운동에 흥미가 진짜로 생긴 거다. 운동이 재밌다"고 밝혔다.
특히 드레스룸을 보던 박나래는 "'큰 옷을 입으면 큰 사이즈로 돌아간다'는 다이어트 속설이 있다"며 큰 옷들을 나눔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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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체중 49㎏까지 감량한 다이어트 성공 후의 일상을 공개한다.
3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보디 프로필 촬영 후에도 계속해서 관리 중인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박나래는 이전과 달리 아침에도 부기 없는 얼굴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박나래는 "'거울을 본다'의 의미가 달라졌다"며 이제는 '이것'을 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다이어트 후 제일 좋은 건 운동에 흥미가 진짜로 생긴 거다. 운동이 재밌다"고 밝혔다.
특히 드레스룸을 보던 박나래는 "'큰 옷을 입으면 큰 사이즈로 돌아간다'는 다이어트 속설이 있다"며 큰 옷들을 나눔하기로 결정했다.
나눔을 위해 각종 의상들을 다시 입어보던 박나래는 "이거는 진짜 못 비우겠다"라며 미련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직접 키운 채소를 이용한 샐러드와 직접 만든 그릭 요거트 등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도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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