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공단 4개 수영장, ‘생존수영 안전기관’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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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시설공단이 운영하는 한밭수영장, 용운수영장, 국민생활관, 기성복지관 등 4개 수영장이 29일 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으로 3년 연속 재인증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기관 인증 갱신을 통해 체계적인 전문 생존수영 교육기관 임을 재확인했다"며 "학생들이 양질의 안전한 교육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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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시설공단이 운영하는 한밭수영장, 용운수영장, 국민생활관, 기성복지관 등 4개 수영장이 29일 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으로 3년 연속 재인증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기관 인증은 시설의 안전성, 교육 적합성, 위생 청결 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정성을 인증받는 제도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초등학생 생존수영 의무화에 따라 안전한 교육장 제공에 적극 협조하고 사회적 약자 대상 안전 프로그램 활동을 추진해 재해 예방 및 올바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기관 인증 갱신을 통해 체계적인 전문 생존수영 교육기관 임을 재확인했다”며 “학생들이 양질의 안전한 교육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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