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수원지검 평택지청장, 김훈영
정숭환 기자 2024. 5. 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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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평택지청장으로 김훈영 울산지검 차장이 29일 임명됐다.
신임 김 지청장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김 지청장은 직접 수사하고 기소하지는 않았지만, 약촌오거리 사건의 진범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못한 것을 사과한 용기 있는 검사로도 알려졌다.
인천지검 형사 제4부 부장검사,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 제1부 부장검사, 광주지검 순천지청 차장 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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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으로 김훈영 울산지검 차장이 29일 임명됐다.
신임 김 지청장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사법연수원 제32기 출신으로 2003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로 출발했다.
김 지청장은 직접 수사하고 기소하지는 않았지만, 약촌오거리 사건의 진범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못한 것을 사과한 용기 있는 검사로도 알려졌다.
인천지검 형사 제4부 부장검사,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 제1부 부장검사, 광주지검 순천지청 차장 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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