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신 군산형 일자리사업 유지 여부는 명신의 뜻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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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주)명신이 사업방향 전환을 밝힌 가운데 군산시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의 길은 열어뒀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기업경영 안정화를 위한 사업 다각화는 기업 고유의 결정사항이며 명신이 군산형 일자리 의사가 있는 한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밖에 희망퇴직 연력에 대해 (주)명신의 노력 외에도 군산시 주력산업 일자리센터, 군산시 일자리센터,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과 연계 협력하여 재취업 알선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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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주)명신이 사업방향 전환을 밝힌 가운데 군산시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의 길은 열어뒀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기업경영 안정화를 위한 사업 다각화는 기업 고유의 결정사항이며 명신이 군산형 일자리 의사가 있는 한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또 군산형 일자리 지속 추진을 위해 상생협약 이행사항인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등 근로자 소득증대 지원과 고용안정 촉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군산시는 또 현재 진행 중인 R&D사업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행과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군산시는 이밖에 희망퇴직 연력에 대해 (주)명신의 노력 외에도 군산시 주력산업 일자리센터, 군산시 일자리센터,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과 연계 협력하여 재취업 알선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명신은 지난 29일 전기차 시장둔화와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 등 국내외 여건 악화에 따라 주력사업을 완성차에서 자동차부품과 전동화 설비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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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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