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건물 철거 현장서 50대 남성 분신 시도…생명 지장 없어

김민수 기자 송상현 기자 2024. 5. 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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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김민수 송상현 기자 = 서울 마포구 중동의 한 가설 건물 철거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마포소방서는 이날 오전 9시 27분쯤 서울 중동 택시회사 가설 건물 행정대집행 현장에서 한 남성이 분신 시도를 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남성은 다행히 생명의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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