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사전예약 4000만명 '스쿼드 버스터즈' 글로벌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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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퍼셀은 여섯 번째 게임 '스쿼드 버스터즈'를 29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일카 파나넨 슈퍼셀 최고경영자(CEO)는 "슈퍼셀 게임팀은 신작 출시에 있어 매우 높고 엄격한 기준을 두기에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스쿼드 버스터즈가 매우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세계 유저가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색다른 매력을 가진 신작 개발에 힘써준 스쿼드 버스터즈 팀에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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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퍼셀은 여섯 번째 게임 '스쿼드 버스터즈'를 29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스쿼드 버스터즈는 슈퍼셀이 5년 만에 내놓은 첫 글로벌 출시작이다. 인기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의 바바리안을 비롯해 '브롤스타즈' 쉘리, '헤이데이' 그렉 등 슈퍼셀 게임 세계관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한데 모았다.
스쿼드 버스터즈는 캐주얼 플레이어부터 보다 격렬하고 경쟁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포괄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유저가 10인 멀티플레이어 매치에 참여해 4분 동안 스쿼드를 구성하고, 라이벌 상대와 경쟁해 더 많은 보석을 획득하면 이기는 방식이다.
스쿼드 버스터즈 사전 예약은 10일 만에 글로벌 2500만명 이상이 신청했다. 정식 출시일인 29일을 기준으로 4000만명이 넘는 사전 예약자를 확보했다. 모바일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다.
일카 파나넨 슈퍼셀 최고경영자(CEO)는 “슈퍼셀 게임팀은 신작 출시에 있어 매우 높고 엄격한 기준을 두기에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스쿼드 버스터즈가 매우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세계 유저가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색다른 매력을 가진 신작 개발에 힘써준 스쿼드 버스터즈 팀에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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