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 검도 단별 선수권' 31일 구미서 막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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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기 제64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가 31일부터 사흘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검도회(회장 김용경)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검도회(회장 백낙주)·구미시검도회(회장 이신근)가 주관한다.
회장기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는 196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반세기가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권위 있는 대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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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회장기 제64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가 31일부터 사흘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검도회(회장 김용경)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검도회(회장 백낙주)·구미시검도회(회장 이신근)가 주관한다.
전국 85개 팀 609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남자부는 초단부터 6단, 여자부는 초단부터 4단까지 나눠 단별 개인전 토너먼트 경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회장기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는 196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반세기가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권위 있는 대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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