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 검도 단별 선수권' 31일 구미서 막 올린다

박홍식 기자 2024. 5. 30.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장기 제64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가 31일부터 사흘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검도회(회장 김용경)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검도회(회장 백낙주)·구미시검도회(회장 이신근)가 주관한다.

회장기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는 196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반세기가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권위 있는 대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유단자 609명 참가
회장기 전국 검도 대회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회장기 제64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가 31일부터 사흘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검도회(회장 김용경)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검도회(회장 백낙주)·구미시검도회(회장 이신근)가 주관한다.

전국 85개 팀 609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남자부는 초단부터 6단, 여자부는 초단부터 4단까지 나눠 단별 개인전 토너먼트 경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회장기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는 196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반세기가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권위 있는 대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