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욕 모양 나오기 쉽지 않은데” 188㎝ 박찬숙, 장성규 장민호 사이 서니(2장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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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1절' 장민호, 장성규가 대한민국 여자농구 레전드 박찬숙 감독을 만났다.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2장1절'에서는 장민호, 장성규가 서울 서대문구의 랜드마크인 유진상가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오전 촬영 후 녹초가 된 장민호, 장성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넋두리를 늘어놓고 있었고 그때 박찬숙이 등장했다.
박찬숙은 "여기는 어쩐 일이냐"는 질문에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창단한 지 1년 됐다. 제가 여기 감독이다"고 답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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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2장1절' 장민호, 장성규가 대한민국 여자농구 레전드 박찬숙 감독을 만났다.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2장1절'에서는 장민호, 장성규가 서울 서대문구의 랜드마크인 유진상가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오전 촬영 후 녹초가 된 장민호, 장성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넋두리를 늘어놓고 있었고 그때 박찬숙이 등장했다. 박찬숙은 16세 나이로 국내 최연소 여자농구 국가대표 발탁, 1984년 LA 올림픽 은메달 등 대한민국 여자농구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 현재는 서울 서대문구청 여자농구 감독으로 복귀해 활동 중이었다.
박찬숙은 "여기는 어쩐 일이냐"는 질문에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창단한 지 1년 됐다. 제가 여기 감독이다"고 답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장성규는 "(장민호) 형이랑 저랑 키가 큰 편이라서 웬만하면 여성분을 가운데 두고 손가락 욕 모양이 나오기 어려운데 정말 대단하시다"고 했고 장민호는 "저는 180cm인데 되게 작아보인다"고 반응했다. 박찬숙이 188cm, 장성규가 186.5cm였던 것.
박찬숙은 "근사한 남자들하고 같이 있으니까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 맨션은 농구부 숙소다. 2층, 3층, 5층을 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창단 1년 만에 우승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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