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무더위 대비 음료 광고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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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무더위로 국내 광고시장에서 음료와 식품 광고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코바코가 발표한 올 6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는 101.2로, 5월보다 소폭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탄산음료, 주류, 아이스크림 등 '음료와 기호식품(122.2)'과 간편조리식, 건강보조식품 등 '식품(108.1)'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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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무더위로 국내 광고시장에서 음료와 식품 광고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코바코가 발표한 올 6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는 101.2로, 5월보다 소폭 증가했다.
매체별로는 주로 케이블TV(102.1), 지상파TV(101.6), 종합편성TV(101.6)의 광고비가 5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탄산음료, 주류, 아이스크림 등 '음료와 기호식품(122.2)'과 간편조리식, 건강보조식품 등 '식품(108.1)'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코바코는 "주요 광고주들이 소비자들의 외부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각종 음료와 건강보조식품 등의 신규 광고 집행을 증가 사유로 꼽았다"고 설명했다.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된다. 코바코 방송통신광고통계시스템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조사보고서와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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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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