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히노키티올 단일 성분 '치약형 잇몸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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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광동제약은 각종 구강질환에 효능효과가 있는 '광동치올페이스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광동치올페이스트는 국내 최초 '히노키티올' 단일 성분의 페이스트제(치약형 잇몸약)다.
또 히노키티올 성분 특유의 향에 페퍼민트, 편백향이 가미돼 청량감을 제공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소량을 사용해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광동치올페이스트는 구강관리의 수준을 높여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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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광동제약은 각종 구강질환에 효능효과가 있는 '광동치올페이스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광동치올페이스트는 국내 최초 '히노키티올' 단일 성분의 페이스트제(치약형 잇몸약)다. 히노키티올은 편백나무에서 발견된 성분으로 항산화·항염증·항균·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치은염(잇몸염)·사랑니주위염 및 치조(이틀)농루와 같은 치주질환의 완화 뿐 아니라, 구내염·설염(혀염)·입술염(구순염)에도 효과가 있어 광범위한 구강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
또 히노키티올 성분 특유의 향에 페퍼민트, 편백향이 가미돼 청량감을 제공한다. 1회 약 1㎝(0.2~0.5g) 정도를 청결한 손가락이나 칫솔에 짜서 잇몸 또는 환부에 도포한다. 필요에 따라 1일 수회 사용할 수 있으며 일상적인 양치질에 사용 가능하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치은염·치주 질환 환자수는 1900만명에 이른다.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연평균 3.6%의 증가율을 보인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소량을 사용해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광동치올페이스트는 구강관리의 수준을 높여줄 것 "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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