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자매결연도시 임실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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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자매결연도시인 임실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진 구청장은 자매도시인 임실군의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간담회를 열어 지역발전과 상호 우의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지난 1999년 강서구와 자매도시 협약 이후 여러 분야에 걸쳐 폭넓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앞으로도 두 도시가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며, 상호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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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자매결연도시인 임실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진 구청장은 자매도시인 임실군의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간담회를 열어 지역발전과 상호 우의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심민 임실군수는 옥정호와 출렁다리, 붕어섬을 중심으로 한 섬진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한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조성사업,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힐링하는 산림휴양지로 대변화를 꾀하고 있는 왕의 숲 성수산 등 주요 관광지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임실치즈표 요거트의 학교급식 확대 등을 제안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지난 1999년 강서구와 자매도시 협약 이후 여러 분야에 걸쳐 폭넓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앞으로도 두 도시가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며, 상호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우리 구에서는 현재 병원과 관광, 숙박을 연계한 메디컬특구를 조성 중인데 이번 임실군 방문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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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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