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우수상'

정일형 기자 2024. 5. 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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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는 창업동아리 웰스토리클럽은 최근 한국외식산업학회 주관하고 '로컬콘텐츠를 활용한 지역활성화 및 세계화 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 심사를 통해 11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경인여대 식품영양학과 창업동아리 웰스토리클럽은 '인천지역의 수산물을 이용한 고단백어묵의 브랜드화'라는 아이디어를 선보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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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는 창업동아리 웰스토리클럽은 최근 한국외식산업학회 주관하고 ‘로컬콘텐츠를 활용한 지역활성화 및 세계화 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 심사를 통해 11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경인여대 식품영양학과 창업동아리 웰스토리클럽은 '인천지역의 수산물을 이용한 고단백어묵의 브랜드화'라는 아이디어를 선보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사업배경과 고단백어묵 제조방법을 포함한 제품 SWOT분석, 홍보전략, 기대 및 파급효과 등을 짜임새 있게 제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학생들을 지도한 정남용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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