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주택가서 크레인 고소작업차 전도…2명 부상
조아서 기자 2024. 5. 30. 09:52
29일 오후 5시 28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한 주택가에서 크레인 고소작업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택 외벽에 페인트작업을 하던 70대 집주인(남)과 60대 작업자(여)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집주인의 요청으로 작업범위를 벗어나 고소작업차를 이동시키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