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품은 관광자원 알린다"… 용인시, '트래블쇼 2024'에 홍보관

김평석 기자 2024. 5. 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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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가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4' 기간 중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용인시에 따르면 '트래블쇼'는 국내외 여행상품과 관광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여행 박람회로서 올해 150여개 기관·업체가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트래블쇼 2024'에서 용인 관광지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며 "관광객이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용인에 있는 관광자원의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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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8경' 및 에버랜드·한국민속촌 등 소개
용인시가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4'에 마련한 관광 홍보관 모습.(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4' 기간 중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용인시에 따르면 '트래블쇼'는 국내외 여행상품과 관광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여행 박람회로서 올해 150여개 기관·업체가 참여한다.

용인시는 홍보관을 통해 용인의 아름다움을 담은 '용인 8경'과 전국에서 손꼽히는 관광지인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관광자원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 룰렛 이벤트를 통해 용인관광 상품을 선물하고, 마스코트 '조아용'과의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트래블쇼 2024'에서 용인 관광지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며 "관광객이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용인에 있는 관광자원의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지난 9~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 최우수 이벤트상을 수상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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