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완전자율주행 안전기술 실증사업 구미시 유치"

정우용 기자 2024. 5. 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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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자율·비자율주행차량 혼합류 주행을 위한 커넥티드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커넥티드 서비스 개발 사업)을 구미시가 따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7년 완전자율주행(레벨4) 상용화에 따라 자율주행 차량과 비자율주행 차량이 도로교통 상황에서 혼재돼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이상현상을 해소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커넥티드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기업 지원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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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억 투입…경북도, 구미시, 경북테크노파크, 금오공대 등 수행
구미시청사 전경(자료사진)/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자율·비자율주행차량 혼합류 주행을 위한 커넥티드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커넥티드 서비스 개발 사업)을 구미시가 따냈다고 밝혔다.

167억여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경북도, 구미시, 경북테크노파크, 금오공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수행한다.

이 사업은 2027년 완전자율주행(레벨4) 상용화에 따라 자율주행 차량과 비자율주행 차량이 도로교통 상황에서 혼재돼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이상현상을 해소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커넥티드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기업 지원을 위한 것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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