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사옥 이전 기념 ‘2003년 타임캡슐’ 개봉

김응태 2024. 5. 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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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사옥 이전을 기념해 지난 2003년에 묻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타임캡슐 개봉 행사에서 우리 회사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바른 성장과 틀을 깨는 혁신을 통해 일류 신한으로 도약하자는 각오를 다졌다"며 "신한투자증권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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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사옥 이전을 기념해 지난 2003년에 묻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이 사옥 이전을 기념해 타임캡슐을 개봉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타임캡슐은 2003년 당시 신한증권과 굿모닝증권의 합병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다지며 제작됐다. 개봉된 타임캡슐에는 임직원들의 비전과 포부가 적힌 카드와 당시의 투자환경과 시대상이 묻어난 사료가 담겨 있었다.

사옥 이전을 맞아 임직원 호프데이도 진행했다.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과거의 추억을 나누고 미래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하는 장이 열렸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6월 하순 여의도 TP타워로 사옥을 이전한다.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타임캡슐 개봉 행사에서 우리 회사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바른 성장과 틀을 깨는 혁신을 통해 일류 신한으로 도약하자는 각오를 다졌다”며 “신한투자증권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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