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쌀 페스타 농업정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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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열린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대한민국 쌀브랜드대상 농업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도는 고품질 쌀 생산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전북 쌀 품질고급화 시설개선, 쌀 경쟁력 제고, 전북 쌀 홍보지원 등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쌀 페스타 농업정책대상 수상을 계기로 전북자치도의 쌀이 소비자에게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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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열린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대한민국 쌀브랜드대상 농업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도는 고품질 쌀 생산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전북 쌀 품질고급화 시설개선, 쌀 경쟁력 제고, 전북 쌀 홍보지원 등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쌀 페스타 행사는 국내 쌀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전북도에서는 도내 대표 브랜드 십리향을 비롯해 △군산 회현농협 옥토진미 △군산 옥구농협 못잊어신동진 △김제조공법인 지평선쌀 △김제 금만농협 황금마루 △부안농협 해풍신동진 등이 홍보관에 참가해 대표 브랜드를 선보였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쌀 페스타 농업정책대상 수상을 계기로 전북자치도의 쌀이 소비자에게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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