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서 6월 1일 ‘어린이 플리마켓’…중고 옷·신발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6월 1일 '어린이 플리마켓'이 열린다.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경기도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공모에 선정돼 진행되는 행사다.
상인회는 어린이들이 전통시장 플리마켓을 통해 중고물품을 사고팔며 경제 개념을 익히도록 돕고, 전통시장을 친숙한 놀이공간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6월 1일 ‘어린이 플리마켓’이 열린다.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경기도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공모에 선정돼 진행되는 행사다.
상인회는 어린이들이 전통시장 플리마켓을 통해 중고물품을 사고팔며 경제 개념을 익히도록 돕고, 전통시장을 친숙한 놀이공간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선 어린이 동반가족 20팀이 판매자로 나와 사용하지 않는 옷, 신발 등 중고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상인회는 판매자로 참가한 어린이들이 플리마켓이 끝난 뒤 전통시장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보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상인회는 온누리상품권(3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떡메치기, 투호 등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이날 용인중앙시장에서 5만 원 이상의 물건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상인회에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1만원을 돌려받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순환 상인회장은 “온 가족이 전통시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더욱 친근하고 즐거운 용인중앙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