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도로 한복판서 '쿨쿨', 음주운전 40대 시민 신고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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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40대 음주운전자가 시민 신고로 적발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 씨(42)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2시 40분쯤 광주 서구 내방동 기아 오토랜드 제1공장 남문 앞 교차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신호대기 중 잠이 들었다.
경찰은 '신호대기 중인 앞 차가 잠들었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음주 사실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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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새벽 시간 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40대 음주운전자가 시민 신고로 적발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 씨(42)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2시 40분쯤 광주 서구 내방동 기아 오토랜드 제1공장 남문 앞 교차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신호대기 중 잠이 들었다.
경찰은 '신호대기 중인 앞 차가 잠들었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음주 사실을 적발했다.
적발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74%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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