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과 동심의 어우러짐 축제"…'2024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술의전당은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8회를 맞는 '2024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을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평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어린이 관객들에게 즐거운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연극 '우산도둑'은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예술의전당은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8회를 맞는 '2024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을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평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어린이 관객들에게 즐거운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3개의 특별한 작품을 선정했다. 해외 초청 오브제극(물체극, 특정 물체를 주요 소재 혹은 수단으로 삼아 공연하는 연극) '네모의 세상'을 시작으로, 2021년 페스티벌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연극 '우산도둑'과 인형극 '산초와 돈키호테'를 차례로 무대에 올린다.
오브제극 '네모의 세상'은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선보인다. 영국 극단 대릴 앤 코의 오브제극으로, 3세부터 6세까지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제작한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인 공연이다.
연극 '우산도둑'은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스튜디오 나나다시의 이 작품은2021년도 페스티벌 참가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공연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난다.
인형극 '산초와 돈키호테'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펼쳐진다. 예술무대산의 인형극이 인형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인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하며, 돈키호테와 함께 떠나는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주인공 산초의 이야기이다.
각 작품마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