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영웅·팬클럽 파라다이스, 창원한마음병원에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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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의장 하충식)은 트로트 가수 황영웅과 공식 팬클럽 파라다이스 회원들이 창원한마음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황영웅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인 '봄날의 고백'이 경남 창원에서 진행된 후 황영웅의 공식 팬클럽 회원들이 창원한마음병원에 기부 의사를 전달하면서 이루어졌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창원한마음병원 하창훈 의료원장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소아를 위한 의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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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한마음병원(의장 하충식)은 트로트 가수 황영웅과 공식 팬클럽 파라다이스 회원들이 창원한마음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황영웅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인 '봄날의 고백'이 경남 창원에서 진행된 후 황영웅의 공식 팬클럽 회원들이 창원한마음병원에 기부 의사를 전달하면서 이루어졌다.
발전기금은 소아를 위한 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창원한마음병원 하창훈 의료원장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소아를 위한 의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영웅 공식 팬클럽 파라다이스는 소아 환자를 위한 기부를 지속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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