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역대 한국영화 흥행 21위 등극…6주차까지 장기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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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실미도'(1,108만 명)를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21위에 등극했다.
개봉 6주 차에도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범죄도시4'는 전체 박스오피스 흥행 25위인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1만 명), 역대 한국영화 흥행 20위인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1,137만 명)을 따라잡기 위해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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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범죄도시4'가 개봉 36일 만에 관객수 1,113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실미도'(1,108만 명)를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21위에 등극했다. 외화까지 합친 흥행 순위로는 26위다.
개봉 6주 차에도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범죄도시4'는 전체 박스오피스 흥행 25위인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1만 명), 역대 한국영화 흥행 20위인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1,137만 명)을 따라잡기 위해 추격 중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로 2편과 3편에 이어 또 한 번 천만 흥행을 달성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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