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진로교육원, 주말 진로체험 11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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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은 연말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미래 시대와 평생학습 사회에서 학생 스스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다.
고충환 진로교육원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도전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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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은 연말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미래 시대와 평생학습 사회에서 학생 스스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다.
강좌는 11개로, 매월 세 차례, 토요일 오전에 진로체험실에서 운영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으로, 매달 진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진로교육원은 지난해 11월 보람동에 문을 열었다. 이후 11개 진로체험 시설에서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돕고 있다.
고충환 진로교육원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도전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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