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바다의 날 맞아 연안정화활동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바다의 날(31일)과 바다 주간(24일~6월 9일)을 맞이해 30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한다.
해수청은 2018년도부터 해양환경 인식개선 캠페인 차원에서 부산지역 공공기관 및 지역 기업과 협업해 해양쓰레기 수거 연안정화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정화활동은 다대포해수욕장과 주변 몰운대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사하구, 해군작전사령부,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등 관계기관 40여명이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바다의 날(31일)과 바다 주간(24일~6월 9일)을 맞이해 30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한다.
해수청은 2018년도부터 해양환경 인식개선 캠페인 차원에서 부산지역 공공기관 및 지역 기업과 협업해 해양쓰레기 수거 연안정화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정화활동은 다대포해수욕장과 주변 몰운대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사하구, 해군작전사령부,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등 관계기관 40여명이 참여한다. 육상에서 유입된 생활쓰레기와 스티로폼 부표, 어망·어구와 같은 어업쓰레기 등을 수거해 해안가 정화에 나선다.
앞으로도 해수청은 연안 해역을 포함해 부산관할해역에 위치한 무인도서, 방파제 등 관리취약지역도 연안정화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내연 고소전' 차두리…"대표팀 관두려 했어" 발언도
- 화장실서 출산 뒤 유기한 20대母 구속…아이는 숨졌다
- 잇단 軍사망사고에 "아들 데려오고픈 심정" 속 타는 부모들
- "트럼프 재선시, 머스크가 백악관 정책자문 맡는다"
- 서용주 "尹, 이종섭에 3번 전화? 누군가 강력한 민원 넣은 듯"[한판승부]
- 오물짝에 걸린 공습예비경보[어텐션 뉴스]
- 한동훈 대세론 굳히려니…내부에선 "現정국에 부적합"
- '1호법 웨이팅' 나선 野 서미화 "교통약자법 반드시 통과"
- 한화큐셀, 美 태양광 복합단지 완공…메타에 재생에너지 공급
- 尹, UAE 대통령과 '경제협력' 강화…'새로운 중동붐' 모멘텀